오늘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가 내려가 어제보다 더 추웠던 하루였습니다 

위쪽으론 눈이 내렸다는데 부산은 내리지않네요

저녁으론 어머니가 국수를 만들어주셔서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추워서 나가기 싫었지만 하루이틀 그렇게 핑계대고 안걸으면 나중엔 더 하기 싫어질까봐 오늘도 한시간 정도를 걷다가 왔습니다 

이제 디피지 조금 돌아보고 수요일 마무리 해야겠어요 

다들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