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에 구름이 많았네요.
연비는 나쁘지 않았네요.
다른 직원이 귤을 나눠줘서 먹었네요.
오전에 서류를 정리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오후에는 현장 바닥에 페인트 칠을 하고 마무리하고나서 커피 한잔 내려 마셨네요.
퇴근 후에 계란찜, 돼지불고기, 상추겉절이, 마늘쫑장아찌로 저녁을 먹었네요. 돼지불고기는 상추겉절이에 상추로 싸서 먹으니 맛있더군요. 아이들은 맵지 않게 먹었는데 둘째가 상추에 쌈을 잘 싸서 먹더군요.
둘째가 젤리 먹으면서 저도 하나 줘서 같이 먹었는데 쫄깃쫄깃 맛있더군요. 피곤해서 계속 누워있다가 아이들 잘때 같이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