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면 확실히 겨울로 들어서는 달인데
며칠동안 눈 후폭풍에 시달린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온화해진 날씨
이러다 또 12월의 기록을 쓰는 기온이 오는 것은 아닐지
무튼 온화해진 기온과 함께 미세먼지가 찾아들었군요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오는 듯한 답답함이
이제는 겨울 황사도 이상하지 않아서
설마 황사가 찾아들기 시작한 것은 아닌지
어차피 겨울이라 마스크는 필수지만 ^^
미세먼지와 함께하는 온화한 날씨가 나으려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찬비림 쌩쌩 추운 날이 나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