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병원에서 피곤했는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와 같이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중간에 잠시 깨고 다시 잠을 자서 아침까지 너무 오래 잔거 같습니다.
채혈하고 채혈 결과가 전산에 등록되고 넘어가는데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서 채혈 후 두시간 동안 대기하다가 진료 대기와 약 받아 오는데까지
5시간 가까이 소요되고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해서
운전하는데 신경을 썼는지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다행인건 어머니 수술 경과가 다른 분들에 비해서 빠르게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금요일의 오전이네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