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12월 초에도 남아있는 단풍을 담아봤습니다.

IP
2024.12.06. 22:47:23
조회 수
170
10
댓글 수
1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어제 저녁 바람이 불며 비가 내리고 나서 예쁘게 단풍이 들었던 은행나무 잎과 다른 단풍 든 나뭇잎들이 거의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올 겨울은 아직 생각만큼 춥지 않아서 인지 유독 아파트 단지 화단에 심어져 있는 몇 그루 단풍나무 잎들만 떨어지지 않고 무성하게 잎이 달려 있었습니다. 참고로 단풍나무 잎이 빨갛게 물들기 위해서는 나뭇잎이 생장을 멈추고 호흡을 최소화하며 낮에 광산화를 방지하기 위한 안토시안을 합성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안토시안이 활발하게 합성돼야 비로소 단풍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게 되는데 안토시안이 원활하게 합성되는 조건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워져야 한다고 하네요. 요즘 날씨가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진 날들이 많아지면서 비로소 안토시안이 활발하게 합성돼 단풍나무 나뭇잎들이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꺼내 늦가을과 초겨울이 공존하고 있는 단풍나무를 몇 장 담아봤습니다. (양력으론 오늘이 12월 6일 이지만 음력으론 아직 11월 6일 이네요.)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성식 님의 다른 글 보기

1/8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오랜만에 운동가서 러닝머신 하고 왔네요.
지방에 강의 내려와 오랜만에 친구랑 저녁 함께 하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1)
화요일 운 좋은것같습니다 (2)
일본, 댐 근처 산의 능선에 위치한 유령마을
남자를 흥분시키는 장난감 (1)
주간랭킹 24위 했어요. (3)
커뮤 눈팅만 하다가, 첨 글 적어 봅니다. (2)
6/17(화) 5,089보를 걸었습니다. (3)
엄청 힘든 상황이네요. 입원 할지도... (4)
비비빅 하나 먹어버렸습니다. (7)
벌써부터 만사가 귀찮아지는 (2)
쉘터 버스정류장 안개분무 (4)
막바지에 유심 바꾸고 왔네요. (7)
화요일 오후네요 (5)
미세먼지 서울쪽은 주황색이네요 (6)
내일 아침부터 있을 강의하러 지방에 내려가는 길 입니다. (5)
버려진 아기제비 구조 후기 (8)
6/17 전국 날씨 (5)
출석입니다~ (1)
오늘의 생활팁 (8)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