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내리지 않지만 바람은 어제보다 더 춥게 불어오네요.
세상도 차갑게 흐르는 것 같아 더 추운 12월이네요.
조금은 걸어 보았던 하루였네요.
시골은 추워지면 거리는 그냥 한적하고 휑하네요.
도로로 지나가는 차들 밖에는...
바람이 나무 가지 사이로 니가가며 내는 소리 밖에는...
장날이라 잠시 나갔다가 술빵 2천냥에 하나 구매를 했네요.
맛은 따끈함이 있을 때 좋은데 ...
따뜻하게 보내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