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일찍 돌아와서 저녁 먹기전에 걷다가 오려고 했네요
사실 저녁 먹고 나면 추워서 나가기가 싫어져서...ㅎㅎ
분명 해가 있을때 걷기 시작 했는데 시간이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어두워졌더군요
돌아올때엔 하삼동에 들러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구매해서 돌아왔습니다
내일이 12월12일...45년 전 1212군사반란이 일어난 날이네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때도 12월... 요즘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하루 빨리 정리되어 안정적인 사회분위기를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수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