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차가 얼어 있었네요.
텐트에는 고드름이 있더군요.
아침에 부대찌개, 누룽지, 라면으로 아침을 먹었는데 누룽지는 사진이 없네요.
텐트랑 짐 정리해서 커피한잔하면서 집으로 왔네요.
고생한 차에 주유를 해줬네요.
다행히 휘발유가격은 그대로였네요.
집에 도착해서 난로 빌린거 반납하고 다 같이 과자를 먹었네요.
저녁에 고기, 버섯, 콩나물을 볶아서 비벼먹었네요.
배추김치랑 총각김치 조합이 좋았네요.
저녁 맛있게 먹고 아이들 재우면서 피곤해서 같이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