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그리 맑지는 않았던 날이네요.
햇살도 없어서 흐린 날....
오늘은 컨디션이 쭉 내려간 상태여서인지
깊이 잠이 들었던 날이네요.
오후에 잠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가 옆으로 넘어져
무르팍을 조금 스쳐서 피부가 조금 일어났네요.
자전거 라이딩 코스에 농협이 있어서 잠시 들려 빵 하나랑 음료수 하나 구매 했었네요.
그리고 옆에 농협에 달력이 있으면 하나 줄 수 있냐고 여쭈어보니....
큰 달력이라면서 드릴까요 라고 하셔서 받았네요.
커피 한 잔을 하고서 내려왔네요.
무르팍 피부가 까여서인지 자전거 라이딩 할때 움직여서인지
옷이 스치면서 쓰라림이 있었던...
집에 와서 스프레이 소독액을 살짝이 했네요.
흐린 밤 하늘이 더 춥네요.
따뜻함이 있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보내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