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라 그런지 제법 추운 하루였네요.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계속 된다고하니 보온에 신경써야겠어요.
오늘 집에서 오랜만에 이승환옹의 콘서트 음반을 듣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곧 환갑인데 절대로 그렇게 안보이는 절대 동안의 이승환옹.
예전처럼 좋은 노래들을 많이 발표했으면 하는 바람이.
그의 노래 중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들으며 내년에는 불안과 전쟁 대신 사랑과 평화 그리고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따뜻하게 토요일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