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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
L20
벗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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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9일 박스오피스 / 오디세이 550만 돌파 |
M7
하늘을담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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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 포인트 100~^^ |
M3
아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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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상품의견 이벤트 당첨 수령 인증 (8) |
L8
Ivanise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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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역시 다시 더위가 왔군요 (5) |
L20
웅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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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갔다가 물먹고 물먹임 (7) |
L9
시원한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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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점심 넘어가면 체감 속도가 (7) |
L1
세상이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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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멍때리는 것도 휴식일까요 (8) |
L1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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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오후네요 (6) |
L20
아모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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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시원해진다 했더니.. (8) |
L1
산족제비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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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가면 항상 집어드는 메뉴 (7) |
L3
마요네즈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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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팔 입은 사람, 긴팔 입은 사람 반반이네요 (10) |
L6
꿈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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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살짝 비? 기분 좋게 출석 100포인트 겟 (12) |
L4
jeil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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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포착된 회전하는 스커드 구름 (3) |
M6
plc-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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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삶의 경험 (14) |
M3
파노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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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쨍쨍한 날..... (8) |
M1
까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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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 추석 선물세트, 이젠 간편하게! (9) |
L6
양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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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랜덤 출석은 20 포인트 적립 고정인 느낌인거 같네요. (17) |
M11
검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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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수요일이네요. (10) |
M5
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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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소식이 있습니다. (13) |
L20
벗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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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불면
모두들 난로에 의지하며 매일을 보내야겠지요.
그러다가 문득 서러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까지 쏴아아 하니 한기가 몰려들 때면,
우리는 갑자기 잊고 있었던 누군가를 그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두툼한 스웨터보다 외투보다 누군가의 손길이,
누군가의 입김이 우리를 더 따뜻하게 해줄 겁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야지요.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난롯가에 앉아서
텔레비전으로 연애를 구경하고 결혼을 구경하고
아이들 키우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겨울을 보내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구경할 수밖에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올겨울이 너무 추울 것 같아요.
모든 이웃이 겨울을, 겨울 같은 우리네 삶을
우리처럼 사랑으로 모여 서로를 따뜻하게 덥혀주기를 희망합니다.
- 혜윰 저, <크리스마스 선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