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일도 있고
신년 맞이 한다는 기념도 더해서
컴퓨터 데스크 위를 조금이지만 바꿔봤네요
모니터 받침대 하나 사서
모니터 올려두니 시선이 딱 맞아서 편안해졌어요
거기에 팜레스트 몇년 전에 주문제작으로
맞췄었지만 쓰나 안쓰나 별 차이 못 느끼겠어서
빼뒀던거 다시 꺼내서 써봤는데요
모니터 배치가 달라져서 자세가 바뀌어 그런지
팜레스트 쓰는것도 편안해진 기분이네요
아예 이참에 책상도 더 큰걸로 바꾸고
의자도 바꾸고 싶은데 스읍....
지금 컴퓨터 두 대를 책상 2개로 분리해놓은
상태라 큰 거 하나로 합쳐야하나 고민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