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수술 받고 그 과정에서 다른 부분에 이상이 발견되어 그 이후로 대학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면서 추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을 위해 시간나는데로 동네 뒷산에도 오르고 다른 운동은 못하더라도 걷는거 만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무작정 걷기 보다는 새해부터는 피트니스 앱으로 관리를 하면서 매일 매일 가능한 만보를 기준으로 걸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새해 첫날은 11,604보, 둘째날은 12,838보를 걸었네요.
어제 1월 3일 금요일엔 13,807보를 걸었습니다.
일단 새해 들어 첫 사흘은 만보 이상 걷기에 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