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슨 포장이 베개나 쿠션 같이 생겨가지고 놀랬습니다.
알고보니 뽁뽁이로 아주 그냥 똘똘 뭉쳐놨더라구요.
한참 둘둘 말린 걸 풀고나면 이렇게 영롱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가까이서 보니 역시 실물이 더 예쁘네요.
어떻습니까? 후광이 보이지 않습니까?
다나와에서 좋은 행사를 해주신 덕분에 비로소 라이젠 1400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 비하면 출석만 조금 조금씩 해서 모아놓은 12000포인트 정도 넣은거라 꽉 채워넣은 분들도 많아서 쉽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올해 잘 보내라고 선물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새로 맞추게 되면 조립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