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나서 작년 부터 다른 운동은 못하더라도 걷기라도 열심히 하자 하고 하고 있기는 했는데 올해 들어서 이걸 좀 체계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서 피트니스 앱으로 매일 매일 걷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걸 할때는 하고 안할때는 안하고가 아니라 일상의 패턴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이런 시도를 새해 들어 하면서 이렇게 자게에 적다보면 더 빼 먹지 않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해보고 있습니다.
한 한달 정도 이렇게 하다보면 생활의 패턴, 일상의 루틴으로 자리 잡아 이후 부터는 자연스럽게 매일 매일 만보 이상, 여의치 않더라도 최소 7~8천보 이상은 걷는 생활 루틴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단 오늘까지 새해 들어 9일간은 성공을 하고 있네요.
- 1/6(월) : 11,210보
- 1/7(화) : 12,387보
- 1/8(수) : 15,454보
- 1/9(목) : 14,729보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덜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