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오늘 진짜 춥네요 오전 일과를 서둘러 끝내놓고선 어머니와 버스를 타고 예약되어 있던 치과로 서둘러 갔었네요
강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저희동네 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덕천동...치과 진료를 받고 나오니 4시가 넘어 서둘러 구포시장에 들러 반찬거리와 떡 조금 구매해 돌아왔습니다
구포시장에도 추워서 그런가 평소보다 썰렁했던...집에 돌아와 아메리카노 와 구입해 온 떡을 먹곤 지금 걷고 있답니다
만보를 걸으려면 한시간 반 정도를 걸어야하기에 더 추워지기 전에 왔네요^^
다음주 금요일 치과 예약이 되어 있는데 그날은 조금 덜 추우면 좋겠어요^^;;
다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