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주말에 청소기 좀 돌리고, 오래된 물건들과 잘 보지도 않으면서 쌓아 놓았던 자료들도 정리해서 버리고 하면서 대청소를 했습니다.
한주간 틈틈히 자료들은 살펴 보면서 오래동안 욕심에 쌓아만 놓고 열어보지 않았던거 다 들어내서 모아 놓았다 재활용 처리 하는 날 내놓고, 책장에 최근에 제가 일하는데 필요하고 가끔이라도 열어볼 책들과 자료만 놓아두고 싹 정리를 해 버렸네요.
그러면서 청소기 깔끔하게 돌리고, 세탁기도 돌려 빨래 널고, 건조기까지 돌려서 정리도 해 놓았더리 마눌님께서 왠일이야 새해 달라지기로 했어 그러시네요. ^^
ㅎㅎㅎ 어째거나 그렇게 싹 정리하고 대청소를 하고나니 개운한 느낌이 드네요. ^^
사무실에서도 오래된 자료들 새해 들어 조금씩 확인하며 정리하고 있고, 책상과 책장 정리를 하고 하면서 청소도 하고 있는데 다음주 출근하며 사무실쪽도 깔끔하게 정리를 다 마무리 해버리고 새해를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