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길 하늘에 달이 보였네요. 어제는 출근길 중간에 사고가 나 있어서 연비가 공인연비
보다 조금 더 나왔었네요.
오전에 새로오신 부장님이 휘낭시에를 나눠주셔서 먹었는데 쫀득해서 맛있었네요.
오전에 서류 검토를 하다보니 금방 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는 쉬면서 커피 한잔 내려 마셨네요. 금요일에 블루핸즈 예약을 하려니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일찍 오라고 하길래 오후에 가기로 하고 반차를 냈네요.
퇴근 후에 카레랑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고 아내가 저녁에 동네엄마들이랑 약속 있다고 해서
일찍 운동을 갔네요.
러닝머신에 자리가 없어서 상체부터 하고 러닝머신하고 마무리 했네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먹고 첫째는 처가에 가서 자고 온다고해서 둘째만 데리고 있다가
자기 전에 책 읽어주고 재우고 할꺼하고 자려고 했는데 같이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