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사고 소식이 들려서 우회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톨게이트 빠지는 길 3Km 이전부터 줄서서 가느라 4분정도 늦었네요.
오전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서류 검토하는게 눈에 많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조금 보다 보니
금방 점심 시간이었네요.
오후에 일하다가 둘째가 줬던 사탕을 먹었네요.
퇴근하면서 이비인후과 들러서 코랑 목 진료 후에 주사맞고 호흡기 치료하고 집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톳나물, 브로콜리새우볶음, 배추전, 김치볶음, 대패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운동을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병원 다녀오고해서 둘째 씻기고 책읽어주고 같이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