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한파는 끝났는데, 도로나 도보가 촉촉한 느낌이기도 하고요.
기온이 낮은 것도 아닌데, 서늘하게 느껴지는 느낌도 있네요.
올해 여름부터 유독 습도가 더 높아졌는데, 과일이나 작물에도 좋은 부분은 아니라서 말이죠.
제일 중요한 건 습도 높으면 컨디션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비오기 전에 연세가 높으신 분들이 관절이 아프다는 소리를 하는 것처럼
요즘은 젊은분들도 관절 건강이나 몸이 무겁다는 등 습도 높아서 좋을게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