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임직원 3명이 약 4년간 유령법인 명의로 126개의 대포통장을 개설하여
불법 도박사이트 등에 유통했답니다....
그리고 보이스피싱 신고로 대포통장이 지급정지 상태가 되면
대포통장 유통조직에 신고자의 금융정보를 누설해 신고를 취소하도록 유도한 뒤
지급정지를 해제해 대포통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요.
이런 대가로 총 30억원을 받았다네요.....
보이스피싱범들을 찢어죽여도 모자를 판에 도와줬다고요? 그것도 은행 임직원들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