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없는 흐린 날에 아침엔 싸라기 눈이 내렸던 일요일이네요.
오전에는 그냥 그렇게 집에서 보내다가...
오후 2시가 넘어서 야외로 가서 조금이라도 작업을 했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전동가위는 고장이라 사용하지 못하고....
좀 무거운 전동가위로 작업을 하다보니 더 더디게 되네요.
손도 시려워지고 발도 시려워진 차가움이 있었답니다.
명절에 어딜 가지도 않는 상황이라서....
가지 한 무더기를 하고 집으로 왔네요.
오늘 하루도 그렇게 지나가네요.
피곤함을 따끈한 커피로 컨디션을 회복이 되게끔 마셔 보네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시겠죠.
따따한 국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