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병원은 환자들로 가득찬 상황이었던거 같습니다.
상담지연은 15~30분은 보통 그려러니 하는 날이었네요.
오늘도 진료 대기 검사의 반복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들어오는 길에
어머니께서 지쳐 보이시길래 식사 한그릇 사드리고 집에 와서 잠시
해야 될 일 좀 하고 오니 이시간이네요.
눈은 오전에 그쳤는데 바람이 얼마나 매서운지 많이 추웠던 오전이었네요.
낮에 좀 눈이 녹아야 할텐데 기온이 아직은 추워서 걱정이네요.
약타러 외부 약국 들렸는데 병원에서 안보이던 폐렴 환자들이 어찌나 많은지
새삼 놀랬네요. 약타면서 설명하는게 들리는데 상당수 환자들이 폐렴으로
고생을 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