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릎 수술하신거 외래 가는 날인데 채혈과 엑스레이 등
해야 될 검사가 많아서 최소 2시간 이전에 오라고 해서 미리 가서
검사부터 하고 2시간 멍하니 있다가 진료 받고 약 타서 받고 오는
코스네요. 약타는 것도 항상 30분 정도 대기가 있어서 힘든 코스인거
같습니다. 2시간 때우는게 쉬운게 아니던데 이번에도 보조배터리
하나 챙겨서 유튜브나 보다가 와야 될 거 같기도 하네요.
햇빛이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다음주에는 다시 영하의 기온으로
돌아간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