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서 있었던게 피곤했는지 오늘은 오전 12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점으로 스파게티 만들어서 먹고 잠시 티비 리모콘 까딱까딱
하다가 이제서야 다나와 잠시 둘러보게 되는 주말인거 같습니다.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아파트 입구 계단에 야쿠르트 아줌마 계시길래
윌 좀 몇개 사서 부모님 드리고 하나 마시니 개운한게 맛있네요.
오늘은 빨래 좀 할까 했는데 타이밍이 늦은거 같고 이왕 쉬는김에
푹 쉬고 내일은 꼭 빨래를 해야 될 거 같네요.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