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연비는 나쁘지 않았네요.
출근하자마자 목요일 퇴근전에 발생한 문제부터 해결하고 결재를 받고 마무리하니 금방 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는 복불복으로 커피 내기를 했는데 바닐라라떼로 골랐는데 매장에서 실수로 라떼를 줘서
달달함은 없었네요.
퇴근하는 중에 신형 팰리세이드가
보였는데 앞모습도 뒷모습도 거대하더군요.
퇴근을 사내 미팅때문에 5시보다 일찍해서
차가 덜 막혀서 연비가 더 좋았네요.
퇴근 후에 둘째 데리고 미용실 다녀온 후에 브로콜리새우볶음, 계란말이, 동태찌개로 저녁을 먹었네요.
아이들 챙기고 운동을 갔었네요. 늦게 가서 러닝머신부터 했었네요.
레그프레스 하면서 무게를 잘못 계산해서 370Kg을 했는데 허리가 더 많이
밀리고 압박이 왔었네요. 시간이 모자라서 20개씩 4세트를 했었네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먹었네요.
운동 후에 커피만 챙겨 놓고 피곤해서 잠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