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다나와에서 활동하면서 포인트가 많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모인 포인트들을 보니 다나와 포인트마켓이 떠올랐습니다.
포인트마켓에서 제가 노린 제품은 앱코 AK99 유무선 기계식 그린 멜론축 키보드입니다.
그래서 9시 될때까지 기다리고 구매버튼을 눌렀더니 저보다 빨리 누가 먼저 사갔네요...
안타깝게 놓쳤습니다.
어항형 케이스와 쿨링팬도 있어서 이것들을 사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제 PC가 위치한 곳의 특성상 어항형 케이스는 쿨링에 방해된다 판단해서 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