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아점은 간단하게 토스트와 우유 한잔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계란과 우유를 넣고 잘 풀어서 식빵 잘 적셔서 준비를 했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적당하게 구웠습니다,
잡다하게 토핑 같은거 안하고 설탕만 솔솔 뿌려서 우유와 같이 먹으니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빵 토스트 맛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덕분에 일요일의 아점은 간단하게 해결을 했네요.
낮이 되면서 햇빛이 따뜻한게 느껴져서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면서
햇빛이 있는 쪽으로 자꾸 몸을 옮겨 가는게 느껴지는 날씨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