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종의 기체의 파손된 부위를 제거하고 양호한 부위를 선별 짜 맞춰 완전한 하나의 기체로 탄생한 것이 <프랑켄버드> 라고 합니다.
<프랑켄슈타인> 처럼 이미 죽은 사람의 각 신체 부위를 짜 맞춰 하나의 인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을 전투기에도 적용한 것이지요.
문제는 어렵사리 탄생시킨 F-5A/B 는 비행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추락 손실된 기체를 선듯 시험 비행하겠다고 나서는 조종사가 없어서 전시용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프랑켄 버드> 로 부활시키기 전에 조종사부터 확보를 했어야하는데....-
이외에도 이스라엘 공군의 F-15B, 미해군의 EA-6B, F-5N 이 <프랑켄 버드>로 재탄생된 사례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