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로 그렇게 춥지 않았고 낮에는 최고 기온이 영상 13도까지
올라가서 얇은 파커를 입고 걸으니 땀이 살짝 나면서 덥게 느껴지는 것이 봄 날이 온 것
같았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앞으로 한 주 동안은 낮 최고 기온이 영상 4~12도 사이를
오가며 큰 추위 없이 따뜻할 거라고 하네요. 3월 2일 엔 봄 비가 내릴 확률이 높다고 합
니다. 앞으로 꽃샘 추위라는 돌발 변수가 잠시 있을 수도 있겠지만 봄이 오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목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