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새우탕 봉지라면' 어젯밤 홈플에서 사왔습니다.
홍보하느라 라면코너는 물론 계산대 근처에도 잔뜩 쌓여있었습니다.
가격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4봉에 5천원이 살짝 넘었드랬습니다.
▲물 500ml에 4분 30초 끓이라고 되어있고 딱 이대로 끓여 먹어봤습니다.
면은 보통보다 조금 얇은편이고 탄력은 거의 없었습니다. 4분 끓이는 것을 추천.
맛은 컵라면과 거의 다를 게 없는데 굳이 차이라면
약간 더 진하고 건더기에 굵은 오뎅이 포함되어있다는 것.
결론: 이거 매니아라면 봉지 추천, 간혹 먹는분이라면 컵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