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고 간간이 봄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더니 저녁부턴
제법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계속 내려서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네요. 주
중에 못했던 집안 청소도 하고 주 중에 먹을 반찬들도 몇 가지 만들다 보니 일요
일 하루가 금세 지나갔습니다. 주말은 별로 한 것 없어도 언제나 금세 지나가서
안타깝습니다. 내일 대체 휴일이신 분들은 하루 더 쉬시겠지만 적용 안 되시는
분들은 본격적인 3월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날이네요.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