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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
L19
벗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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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 ] 1,500일 |
L20
까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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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움이 있네요. |
L20
까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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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가 8강에서 상대해야할 팀............ (2) |
M2
Undis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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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에스프레소 한 잔 (1) |
L16
야거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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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초밥 (3) |
L16
야거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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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선택이 어렵네여 (2) |
M8
무한제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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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박스오피스 (3) |
M1
하늘을담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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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강풍 꽃샘 추위 (3) |
M7
천사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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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스에서 광주의 다음 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3) |
L20
스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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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못간 운동을 다녀왔네요. (3) |
M3
히이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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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분명 눈이 내렸답니다 ^^ (2) |
L20
아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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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집 주소가 잡지에 공개되던 시절 (10) |
L11
나그네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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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 눈이 내리는 꽃샘 추위 대단하네요. (7) |
L20
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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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이 대박이네요 (7) |
L6
myf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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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가 된다면 수요일 vs 금요일 (6) |
L20
비상주(非常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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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화) 11,267보 걸었습니다 (13) |
L10
느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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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밤이네요. (6) |
L20
까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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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혼란으로 끝 (6) |
L20
skybu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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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경한날 (5) |
L9
웅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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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 젊음을 영원하거나
변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고령자 입장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곧 미래의 우리를 이해하는 일과도 같다.
부모님이 나이들 듯 우리도 똑같이 나이들 테고,
부모님이 먼저 겪고 있는 것들을 우리 역시도 겪게 될 테니 말이다.
그래서 고령자를 이해한다는 건 부모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세상의 눈이 되어줄 것이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면 곧 다가올 일들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때 가서, 나중에, 언젠가는 이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조금 더 멋진 노년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 히라마쓰 루이 저, <나이 드신 부모님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