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내로 가서 조금 걸었네요.
가는 길은 스타벅스를 가려면 걸어야 하는 코스....
강변으로 거닐면서 올라가는 코스네요.
그렇게 걷다가 스타벅스에 도착 했네요.
아메리카노랑 멜팅 베이컨 토스트를 구매 했네요.
옛날 폰이라 앱으로 하기가 힘들어서 실물카드 하나 발급 했답니다.
아메리카노 4,700냥 멜팅 베이컨 토스트 5,700냥.....
그리고 나오는 길은 바람이 쌀쌀하게 불고 있어서 아직은 봄바람이라고 하기엔 이른감이 있네요.
다시 돌아 온 길을 되돌아가는 길은 조금은 무거움이 있지만 좋았네요.
시내에서 3시간은 보낸 거 같아요.
걷다가 한적한 곳에 호두과자랑 잉어빵 파는 곳이 있길래 물어보니...
호두과자 작은거 4개에 천냥이라네요. 잉어빵은 3개에 2천냥 이라고
물가가 정말루 너무 오른....
차라리 천냥에 천냥 더 보태서 다른 곳에서 붕어빵 4개에 2천냥이 더 나은 듯하네요.
버스 배차 시간이 다 되어서 타고 집으로 오니까 오후 6시가 지나네요.
스타벅스에서 파는 키링이네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