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소금물에 넣고 숙성 시키면.
묶은 김치 맛 나는거 알아요?
저는 그렇게 해서 요리해 먹는데.
이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2년이나 걸리니까...
정말 재료 가격에 비해.
정말 소중한 재료.
하필 냉장고 안 에서 숙성 시켜야 해서..
2년 정도 되서 오늘 개봉 해서.
김치랑 섞어서. 파기름 내서 볶았습니다.
맛이 미쳤습니다.
오늘 볶아 놨으니. 2틀 정도 다시 숙성 시켜서.
김치찌게 끓일 예정.
보글보글 김치찌게~ 보글보글 김치찌게~ ~
냉장고 크면... 양배추 많이 해서 넣어 두고 싶은데...
아... 공간이 부족해서...
집에서 해 보실분은 해 보세요.
그냥 한입 크기로 자른 후에.
맛 봤을때. 짭잘한 정도의 소금물을 넣고.
숙성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