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학교에서 배운 대로 했어요”…쓰러진 엄마 심폐소생술로 살린 9살

IP
2025.03.12. 07:10:48
조회 수
759
34
댓글 수
5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집에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려 소방서장 상장을 받은 정태운(9)군.

집에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이 소방서장 상장을 받았다.

9일 경기 부천소방서는 부원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9)군에게 최근 심폐소생술 유공 소방서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군은 지난 1월 8일 부천의 집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학교에서 배운 대로 119에 신고한 뒤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정군의 어머니는 깊고 빠른 호흡과 무호흡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임종 호흡 증상을 보이며 맥박이 촉진되지 않을 정도로 위급한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응급 처치한 끝에 정군 어머니는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으나 의식은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정군 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같은 달 14일 퇴원했으며 현재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정군은 “(엄마가 쓰러졌을 때) 바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떠올렸다”며 “어머니가 회복돼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친구들도 배운 대로 행동하면 차분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119 신고와 심폐소생술로 어머니를 구한 정태운 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각종 소방 안전 교육과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plc-wave 님의 다른 글 보기

1/8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치킨 만원할인 쿠폰때문에 사먹을까했는데
작년보다는 한참 늦었지만 앵두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네요 (1)
기온이 훌쩍 개나리도 팔짝
태풍급 바람이네요.
80년대 홍콩 여배우 왕조현 미모 (3)
그 옛날 모두가 감탄했던 금강산 (3)
야쿠르트 신제품 출시.jpg (5)
새로 참다래(키위)맛 출시 (4)
오늘부턴 확실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4)
간식으로 빵먹고 잤더니 아침에 부어서 한참 고생한 하루네요. (12)
해가 좋네요 (6)
강남 버거킹 (6)
이래서 사기를 치나 봅니다 (6)
아카데미 률랫이벤트 당첨입니다. (15)
점심은 라면이 떙기는 군요! (6)
점심은 동태탕 (9)
오늘 날씨 좋네요 (5)
맛있는 점심 드세요 (6)
미세먼지 안좋네요 (5)
프로폴리스 캔디 (4)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