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식초와 고추장 넣고 매콤새콤하게 무친 오이무침을 좋아하셔서 이마트에서 오이 5개를 사왔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오이를 씻고 어슷하게 썰었습니다. 보울에 어슷하게 썬 오이를 담고 소금 2수저를 골고루 뿌린 다음 30분 동안 저렸습니다. 30분 뒤 소금에 저려진 오이를 손ㅇ에 한 주먹씩 쥔 다음 꽉 쥐어서 물기를 짰습니다. 보울에 물기를 짠 오이를 넣고 양파 2개를 얇게 썰어서 넣은 다음 식초, 고추장, 진간장, 초고추장, 참기름, 볶은깨를 넣고 잘 버무려서 매콤새콤한 오이무침을 무쳤습니다. 수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