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출출해서 부침개 만들어 먹는데.
문 여는 소리가 거슬린건지.
옆집에서 발로 몬가 쾅쾅 차고, 욕하고 난리 치네요.
이 사람 이사 오고. 1년 넘도록, 아줌마랑 싸우는 소리 들리고
새벽 3~6시 까지 싸우고 난리 치고.
그동안 다 참아 줬더니.
호구로 보이는 건지
경찰 불렀더니 문 열지도 않고.
아 진짜... 이상한 놈이 이사와서 진짜 피곤 진짜 피곤.
아 진짜 피곤 . 이제 혼자 술먹고 저러는데.
아 진짜 옆집 다른 곳으로 이사가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