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창문 틈 사이에 끼워 놓았던 방풍용 스티로폼을 빼내고 청소를 하다가 일이 커져서 창문 청소 뿐 아니라 벽과 바닥 청소도 하게 되고 이왕 시작한 것 다 해버리자 하는 마음이 들어 창문 활짝 열고 베란다, 욕실, 마루, 방까지 모두 청소하는 대청소를 하고 말았네요. 점심 먹고 시작한 청소가 저녁 먹을 때가 돼 서야 끝났네요. 곰팡이 핀 곳은 솔과 락스 푼 물로 닦고, 곰팡이가 심하게 핀 곳은 휴지에 락스를 묻혀서 붙여 놓았습니다. 집안 구석구석 진공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까지 하고 나니 몸은 힘들었지만 집안이 깨끗해져서 개운하네요.
창문 청소하다 일이 커져 대청소를 했네요.
2025.03.15. 2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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