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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약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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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19:57:33
조회 수
170
9
댓글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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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오늘은 더 더위를....


오전에 6시 넘어서 나가 약을 살포하기 위해서 옷을 좀 두툼하게 입고 나갔네요.


농약이 옷에 안 묻게 하려고 방제복 까지 입었네요.


황약이랑 살충제를 어제 미리 물을 받아 놓은 곳에 섞었는데....


약 호스가 안에 얼어서 나오지 않았던....


햇살이 나오고 좀 지나서야 약이 나오기 시작 했네요. 한 30분 이상은 기다림을 했던...


바람이 잠들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얼굴에 약이 묻기도 했었던...


아침 일찍 나갔는데 오전 9시 30분에야 끝맺음을 했네요.


집으로 와서 옷 세탁기 돌리고 나서... 정오 12시 좀 넘어서


황약이 독해서 목욕을 하러 갔었네요.


피곤함이 머물던 하루였네요. 


오후 되니까 바람도 강풍이네요.


문자 메세지로 산불때문에 엄청시리 문제를 받았던 하루네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서 목욕탕에 갔었던... 자전거 라이딩으로 갔었네요.


갈때는 맞바람 내려 올땐 뒷바람이었던....


포항쪽으로 가는 도로라서 요즘 바이크 라이딩도 많이 지나가더라구여.


열 몆대씩~


따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 되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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