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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사기도 있네요(결국 뉴스에도 나왔네요)

IP
2025.03.24. 15:15:07
조회 수
1294
41
댓글 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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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할인되는 제품을 사도 문제가 되는 시대가 온 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요약하자면

스케쳐스 운동화 할인을 하길래 구매한 구매자.

상품금액 54,180원 + 배송비3천원을

할인을 받아서 46,340원에 구매.

3주후에 판매처에서 문자가 왔는데

가격 오류로 상품 회수를 한다고

미사용 상태이실 경우 재포장 하여 반품하라고 통보.

몇 시간 후 다시 판매자에게서 온 문자.

상품 사용 중이실 경우

판매가 99,000원에서 고객님이 결제한 금액 54,180원을 제한 금액 44,820원을 달라고 함.

입금 미협조 시 전자상거래법상 "점유이탈물 횡령죄"에 따라 법적으로 신고를 한다는 문자.


엄청나네요.

정말 가격 오류였다면 당일이나 익일에 통보 했어야지

3주후면 당연히 운동화를 신고 다니지 누가 미사용 상태로 나두나요...

이 문자를 받은 사람이 한명이 아닌 걸로 보아 구매자 전체에게 보낸 거 같은데

법적 신고를 한다는 문자에 겁이나서 입금한 사람들이 분명있겠죠.

이제는 이런식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군요.

기가찹니다. 듣보잡도 아니고 이런 대형인 곳에서도 이러면

앞으로 쇼핑몰에서 할인한다고 해도 불안해서 구매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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