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구름이 잠간 지나가면서 비가 흩뿌리더니 계속 구름이네요.
햇살도 나오기는 했지만 그렇게 더위보다는
바람이 머금은 차가움이 있어서 쌀쌀함을 강풍으로 내 뿜어내는 듯한 하루였네요.
오후에 바람 맞으면서 라이딩을 좀 했었네요.
어제보다는 바람이 시원함 보다는 쌀쌀함이었던....
커피를 또 연거푸 들이 마셔야 했었던 날이네요.
하루에 혼자서는 한끼다 보니 커피로 배를 채우는 편이네요.
모르는 사이에 자연의 소리는 들리락 말락 거리는 거 같네요.
해가 지고 나니까 겨울이네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 되세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