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엔 쌀쌀했지만 오후가 되니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서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거래처에 물건 납품하고 나오다 건물 앞 작은 화단에 꽃들이 심어져 있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해드폰을 꺼내서 담아봤습니다. 네이버 렌즈로 꽃들을 촬영해서 이름을 검색해보니 자주색 꽃 이름은 페튜니아 이고 흰색에 가운데 부분이 노란 꽃 이름은 옥스아이 데이지네요. 제가 있는 곳은 꽃샘추위가 있었고 아직은 추워서 그런지 목련 나무에 목련꽃 꽃봉오리만 맺혀있고 아직 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온이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조만간 봄 꽃들이 예쁘게 만개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