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민들레 들이 노랑의 즐거움을 발하고 있었네요.
4월 첫 날은 너무 몸은 흐느적 거리는... 날이네요.
그래서 그러한가 조금 늦게 움직인 날이네요.
문자가 왔는데 누군가 제게 잘 못 송금을 보냈다고 돌려줘야 한다는...
농협에서 온 문자 메세지가 있었네요.
매월 첫 날은 건보료랑 적금 그리고 고교 모임의 회비를 내야 하기에....
주섬주섬 옷을 입고서 자전거 라이딩으로 통장이랑 건보료 고지서랑 챙겨서 갔네요.
농협에서 이것 저것 처리하고 누군가 토스로 만냥을 보냈더라구요.
농협 직원이 정리해서 다시 보내준 ....
계좌 번호 숫자 하나만 틀려도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아마도 폰 뱅킹이니까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주로 은행가서 무통장 입금을 하네요. 상대방 이름을 적을테니...
뱅킹은 해 본 일이 없어 놓아서 잘 모르지만요.
옆 하나로 마트에서 이것 저것 좀 구매해서 내려 왔네요. 아이스바 하나가 600냥인데....
5개 하면 1개 가격은 그냥 준다길래 5개 구매하고 하나 더 받았네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라이딩 하기에는 맞바람이라 조금은 힘들었네요.
집에 와서 보니 컵라면이 없어서 다시 자저거 라이딩으로 하나로 마트에 다시 갔었던...
작은 삼양 컵 라면이 지난주에는 600냥이었는데... 900냥이 되어버린...
300냥을 더 내어야 하는 듯해서... 육개장 컵 라면 2개를 구매 했네요.
신라면의 컵 작은 것두 가격이 100냥 정도 올라 버린...
물가가 이렇게 4월 첫 날부터 오르네요.
한 번에 2만냥 구매하면 계란을 주나 보더라구요. 몰랐는데...
앞에 구매한 거랑 지금 구매한게 2만냥이 된다고 계란을 주시더라구요.
저는 계란은 빼고 먹는 편인데 ....
집으로 와서 싱크대 칸에 살짝이 보관... 냉장 보관 해야 할래나요.
저녁은 추위가 아직까지 있네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이면 합니다.
커피 한 잔으로 잠시 배를 채우네요.
저녁은 좀 전에 취사 버튼을 눌렀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