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복숭아에 약을 살포 했었네요.
아직까지 추위가 있어서인지 약호스에서 약이 나오지 않아서 한참이나 지나서야....
바람이 조금 있었기에 얼굴에 약이 튀는건 기본이네요.
일찍 나가서 했는데도 한참을 ... 9시가 되어서야 끝을....
꽃들이 이제 피기 시작하는 상황이네요.
작업 끝내고 집에 왔다가 차가운 방바닥이라서 잠시 누웠던 것이 조금 지나버린 시간...
근육이 추위에는 별로네요.
걷다가 다리에 힘이 뚝 끊기는 기분인... 넘어질 것 같은 ....
잠시 시내 마트에 갔다가 가격이 너무 오른 느낌에 그냥 되돌아 온....
차가운 커피만 버스 배차 30분 전이라서 가서 한 잔 했던 날이네요.
버스에서 내려서 또 30분을 걸어야 했던...
걷다가 푹 주저 앉을 것 같은 한쪽 다리에서 힘이 갑자기 뚝뚝 끊어지네요.
잠시 누웠더니 또 시간이 지나버린....
따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을 드셔겠죠.
이제 밥 준비를 해야 하네요.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