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버지가 고열이 나시고 온 몸이 아프 시다며 걷지도 못하시는 상태로 악화 되셔서 119에 연락해 구급차로 응급실로 모시고 갔습니다. 하루 종일 검사하고 급성폐렴 의심되며 한쪽 폐에 고름이 가득 차 있어서 입원 치료해야하고 상태가 악화되면 중환자실로 이송한다는 동의하고 보호자는 1인 동반 입실하며 감염 위험성 때문에 외출 금지라고 해서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아버지와 함께 입원해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동생은 현재 상태가 안 좋고... 8년 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어떻게든 버텨왔는데...또 이런 일이 일어나니...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25.04.07. 2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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