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먹고 은행에 들러 볼일 보고 자판기 커피한잔 마시고 집 근처 공원에 산책겸
가보니 이젠 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목련 같은데 이쁘게 피어있어 근처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모두 지나가며 꽃 구경하며
저마다 포즈 잡으며 사진찍기 바쁘더군요.
감기기운이 좀 남아있어 아직 아침,저녁에 바람이 찬데 낮엔 햇빛이 따스해 잠시 벤치에
앉아 햇빛좀 쐬며 가볍게 땀좀 흘리며 산책하다 왔다 기분도 좋아졌네요.
환절기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