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던 케이스가
유행 아닌 유행인가 싶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 맞죠???! ^^
그런데 오늘같은 날은 그 케이스가 필요한 날
졸면서 폰을 떨어뜨리거나 뻔한 순간이 수차례
그나마 떨어뜨린 것은 앉아있을 때라 다행
서서 보다가 떨어뜨릴 뻔한 순간에 등줄기가 서늘 ^^
무튼 폰을 보면서도 졸 수 밖에 없을 정도
역시 월말 연장 막판도 월말 막판이니
자연스럽게 졸음이 따라오는군요
봄철 졸음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