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길을 걷는 기분은 묘하게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꽃길을 걷고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모르는 기분에 그냥 느끼는 걸까요.
이 길은 앞으로도 혼자 걷겠죠.
둘이었던 적이 없으니 말이죠.
둘이 걷는 기분은 또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커피 한 잔의 시간을 갖아 보고 싶네요.
아니면...
맥주 한 잔의 시간을 갖아 보고 싶기도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