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오는 4월 23일
밤 10시(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원더러스와 격돌한다.
현재 두 팀 모두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
울버햄튼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 티켓 확보를 위해 매 경기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따라서 이번 맞대결은
치열한 공방전과 함께 예측 불허의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
황희찬선수의 출전여부가
아직은 불투명해서
코리안더미가 성사되기는
좀 힘들것으로 보인다